1.음질은 그냥 평타. 그래도 QCY T5보다는 좋음. 원래 쓰던게 디비누스 오스티아 라서, 어지간한 음질로는 뭐 좋다소리 못하겠음. * 오스티아가 음질빼고 다~~~ 불편해서 이거 산거니까.. 내 후기보고 오스티아 사는사람 없었음 좋겠음. 2. 아무소리도 재생 안될때 화이트 노이즈 있음. 지잉거리거나 치지지직 거리는거 아님. 그냥 기계 켜져있네 같은 느낌. 없는거보다는 신경쓰이지만, 음악듣고, 동영상 보고 할때는 전혀 느낄수 없음. 그냥 아쉽다 정도지 사용하는데 티가 나지는 않음. 3. 이어팁에 따라 이어폰의 카테고리가 바뀜. 이어팁을 한사이즈 작은걸 끼워도 자체 이어폰 모양이 오픈형 이어폰처럼 생겨서 귀에 걸쳐있기 때문에 빠질일은 없음. 그리고 그만큼 이압도 없음. 이렇게 사용할 경우엔 하프커널형 이어폰이 됨. 반대로 이어팁을 내 귀에 딱 맞는걸 쓰면 커널형 이어폰이 됨. 하프커널형으로 쓸때는, 이압이 적어서 편한대신에, 중저음이 많이 새나감. 엄청많이 새나감. 음질이 크게 상관없는 라디오나, 토크동영상 같은거 일하면서 혹은 운전중에 장시간 착용할때 좋음 커널형으로 사용할때는 이압이 약간 발생하는데, 이건 다른 이어폰과 비슷한정도. 음악감상용으로 사용 하면 됨. 3-1 세드나 이어팁 기본 이어팁보다확실하게 좋음. 밀폐성이 더 좋으면서도 착용감은 비슷함.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세드나 이어팁을 써라 하기엔 사람마다 귀구멍의 크기가 달라서 무리지만. 일단 사는김에 같이 사두고, 여러 이어팁과 바꿔껴가면서 자신의 귀에 딱 맞는걸 찾는게 중요. 4. 무선충전, 배터리 잔량 숫자표시 등 말해 무엇. 이건 이미 다 알려진건데. 무선충전은 오스티아 살때 같이 산 무선충전기 쓰는데, 오스티아보다 뮤토리R3가 충전이 더 잘됨.. ㅋㅋㅋ 5. 포레스트 그린 색상. 포레스트 블랙이라고 보면 됨.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케이스는 반광, 이어폰은 유광 안쪽에 은은하게 녹색이 깔려있음. 정말 이쁨. 보통 화이트가 이쁘고, 블랙은 때타는게 안보이니까 대부분 블랙제품만 사는데, 혹시나 하고 포레스트 그린 샀는데 대박. 6. Power Amp 앱이랑 충돌남. 파워앰프 앱이 실행되고 있으면, 좌우 페어링이 끊어지질 않나, 좌우 페어링을 못잡기도 하고, 터치 기능도 제멋대로. 아주 지랄발광을 함. AMP로 바꿔보니 멀쩡한거 봐서, 파워엠프가 너무 많은 기능으로, 주도권을 자꾸 잡아가려고 하니까 생기는 문제 같음. 이건 뮤토리 문제가 아니라 파워앰프 문제지만, 파워앰프 쓰시는분들은 참고. 7. 별이 4개인 이유. 이어팁을 여러가지 바꿔가면서 최적의 이어팁을 찾아야 해서 별 4개. 즉 최적의 착용감과 음질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추가금이 든다. 웃긴게 충전기는 디비누스 오스티아꺼, 이어팁은 QCY T5꺼 쓰고 있음..ㅋㅋㅋ

(2020-10-27 20:15: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